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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효병원 이메일 moong917@naver.com
작성일 2015-11-05 조회수 1007
파일첨부 20150923103431026_0.jpg
제목 환절기에 특히 조심해야 할 위험질환 4가지


질병관리본부는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을 국민에게 권고했다.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연간 50,803명, 전체 사망의 약 20%로, 사회경제적 질병 부담이 큰 질환이다. 심장질환 사망률은 OECD국가 평균보다는 낮지만 최근 10년간 지속해서 상승하였으며, 뇌혈관질환 사망률은 감소 추세이나 여전히 OECD 국가 평균을 웃돌고 있다.
가슴의 통증을 느끼는 노인
그러나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 요인은 전반적으로 악화하고 있다.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의 선행 질환인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등의 적정 관리수준 또한 미흡하다.

▷ 악화하는 생활습관 요인
- 현재 흡연자 850만 명, 성인 남성 흡연율은 여전히 40% 이상
- 고위험 음주자 440만 명, 성인 35.8% 월 1회 이상 폭음
- 성인의 신체활동 실천율 지속적 감소, 에너지·지방 과잉 섭취자 증가

심근경색증과 뇌졸중은 증상 발생 즉시, 재관류 치료가 가능한 전문 의료기관을 내원해야 하지만, 병원도착시간은 아직도 골든타임(golden time) 보다 상당히 지연되고 있으며, 후유증으로 인한 사망률과 재발률도 증가 추세에 있다. 뇌졸중 환자 중 권장 시간인 3시간 이내 도착하는 경우는 전체 환자 중 50% 미만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 첫째, 9대 생활 수칙을 준수하고, 둘째, 심뇌혈관질환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시간이 생명이므로 지체 없이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 가까운 큰 병원 응급실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국민이 생활수칙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인포그래픽을 제작하여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

1. 담배는 반드시 끊는다.
2. 술은 하루에 한 두잔 이하로 줄인다.
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한다.
4.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한다.
5. 적정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한다.
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한다.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한다.
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한다.
9.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간다.


출처: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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