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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효병원 이메일 moong917@naver.com
작성일 2014-04-10 조회수 1053
파일첨부 sports_S4_img01_20131226.jpg
제목 몸과 마음 모두 지치는 혈액투석, 운동으로 극복한다


혈액투석환자는 만성신부전으로 인해 근골격계의 구조적/기능적 변화가 동반되며 빈혈이나 근병증, 신경병증 등의 합병증으로 인해 근력과 심폐능력, 체력이 저하되어 생활의 질이 낮아지는 이중, 삼중고의 고통을 겪게 된다.

따라서 합병증을 막고 체력을 높이기 위해 혈액투석환자에게도 운동요법이 추천되고 있는데 실제로 △신체기능저하 방지는 물론 △혈중지질수치 감소 및 혈압 조절, △근력과 심폐능력 향상을 통한 체력증진은 물론 △우울증 및 불면증 감소 △피로와 통증완화 등 다양한 건강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혈액투석환자 추천 운동

운동으로는 걷기나 에어로빅, 자전거타기, 수영 등이 좋으며 너무 강도가 높은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운동을 시작할 때에는 적응할 때까지 천천히 실시하며 일주일에 3번 정도 격일로 시작한다. 운동 전과 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여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고 식사 직후에는 피한다.


◆ 혈액투석환자 운동시 주의사항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운동을 해도 되는 상태인지, 특별히 주의해야 할 사항은 없는지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그 날의 컨디션이나 날씨 등에 의해서도 같은 운동이라도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주의하도록 한다.

- 심한 피로감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 열이 나거나 맥박이 불규칙할 때
- 구역질이나 현기증을 느낄 때
- 투석 스케줄이나 치료 방식이 변경됐을 때
- 운동으로 인해 오히려 몸이 힘들고 무리가 간다고 느껴질 때
- 날씨 상태가 좋지 않을 때
- 가슴에 통증을 느낄 때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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