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 kangnam hyo hospital

효가족마당

  • 자주묻는 질문
  • 고객의 소리
  • 포토갤러리
  • 권리장전
  • 건강칼럼
  • 병원소식
상담밑 예약전화
항상 고객의 건강을 위해
편안한 치료를 하겠습니다.
02.885.8080
02.871.8080

건강칼럼 환자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강남효병원

  • 강남효요양병원 >
  • 효가족마당 >
  • 건강칼럼
이름 효병원 이메일 moong917@naver.com
작성일 2014-04-16 조회수 1034
파일첨부 Q_2_20140415.jpg
제목 블루베리, 파킨슨병 치료에 도움돼


블루베리가 파킨슨병과 기타 신경퇴행성질환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캐나다 메모리얼 대학의 연구팀은 초파리에게 알파-시누클레인(alpha-synuclein) 유전자를 주입해 망막변성과 수명감소 등을 유발했다. 블루베리가 이 결함들을 개선할 수 있는지 보기 위해 블루베리 추출물을 주입한 결과 기존과 같은 식사를 한 초파리보다 블루베리 추출물을 섭취한 초파리가 평균수명의 15%에 달하는 8일 가량 더 살았으며 망막변성이 개선된 것을 발견했다. 이는 인간으로 치면 8년의 세월에 해당한다.


파킨슨병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알파-시누클레인이 파킨슨병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알파-시누클레인이 파킨슨병 환자에게 부족한 운동 조절과 관련이 있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분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연구의 공동저자인 브라이언 스테이블리 박사는 “파킨슨 병력을 보이는 가계의 유전자에서 알파-시누클레인이 과다하게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약이나 영양제가 아닌 식품으로 파킨슨병 환자의 수명이 15% 가량 개선되고 망막변성과 같은 안 질환이 좋아진다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

.

이전글 견과류, 사망위험 줄이는데 도움되는 ‘불사신’ 명약
다음글 몸과 마음 모두 지치는 혈액투석, 운동으로 극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