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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효병원 이메일 moong917@naver.com
작성일 2014-06-17 조회수 970
파일첨부 well_e52_20140612.jpg
제목 노화를 막고 피로회복을 돕는 ‘비타민 C 주사’


심한 스트레스와 육체적 피로, 급성감염성 질환, 암, 흡연 등 체내에서 비타민C의 요구량이 증가하면 음식섭취를 통한 비타민C로는 체내에서 필요한 양을 충족하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하면 면역기능을 비롯한 우리 몸의 모든 기능이 약화하여 이 때문에 앓고 있던 질환도 악화되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이럴 경우 고용량의 비타민 주사를 주사해 피로회복과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 C 주사는 비타민C를 고용량으로 빠르게 주사하는 방법이다. 혈관을 통해 비타민C 5,000~10,000mg을 주사하면, 같은 양을 경구로 투여했을 때보다 혈중농도가 10~50% 이상 높아져 세포에 직접 작용하여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비타민 C 주사의 콜라겐 합성하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예방하고 개선해 피부에 탄력을 준다. 또한, 철분 흡수를 촉진하고 면역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만성피로에 도움을 주어 피로회복에 좋고 암과 뇌졸중을 예방한다는 보고도 있다.


비타민 C는 수용성으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모두 배설된다. 몸에 쌓이지 않아 부작용의 위험도 크지 않다. 하지만 고용량이 한 번에 투여되다 보면 환자에 따라 신장결석이 일부에서 나타날 수 있고, 비타민 C가 약산성을 띄기 때문에 장이 자극을 받으면 일시적으로 속 쓰림이나 입이 마르는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 외 주사 맞는 동안 혈관통 등이 있을 수 있지만 증상은 대개 2~3시간 후면 사라진다.

◆ 비타민 C가 풍부한 음식

1. 케일

즙이나 쌈, 샐러드용으로 많이 쓰이는 케일은 퇴행성 관절염과 골절을 예방하고 항독소제, 항염증제 역할을 한다. 소화기능을 개선하고 눈과 피부건강에 좋다. 케일 100g에는 비타민 C 0.12g이 들어있어 일일 권장량의 130%에 해당한다.

2. 고추

고추 100g에는 비타민C 0.14~0.18g 들어있습니다. 고추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으로, 반찬으로 만들어 꾸준히 조금씩 먹으면 좋다. 또한, 비타민C뿐 아니라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혈액순환 개선과 신진대사 촉진, 소화기능 향상 등의 효능이 있다.

3. 구아바

구아바는 100g당 비타민C 0.22g이 들어있다. 디저트로 먹어주면 좋은 구아바는 시력 개선과 설사, 변비 완화,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4. 아세롤라 체리

지구 상 음식 중 비타민 C 함유량이 두 번째로 높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100g에 비타민C 4.5g이 들어있다. 아세롤라 체리는 감염 예방과 감기 예방, 우울감 억제 등의 효능이 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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