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효병원

2014년 4월 16일 (수)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 혹은 정서적 고통과 스트레스를 경감하는 치료법으로
건강을 증진하고 질병을 극복하는 데 보완적인 방법입니다.
웃음치료 선생님과 6병동 어르신들, 간병사들과 진도아리랑, 트롯트, 민요 등을 노래부르고
박수치며 흥겹게 율동을 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동안 어르신들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한 어르신분께서 흥에 겨워 노래를 부르자 다른 어르신분들도 따라서
박수치며 노래부르셨습니다.
웃음치료 선생님은 박수를 많이치면 혈액순환도 좋고 팔동작을 크게하면 스트레칭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자 어르신분들은 더 크게 적극적으로 따라했습니다.
오늘 6병동은 어르신들과 간병사가 하나가 되어 노래소리와 웃음소리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늘 웃음과 미소가 떠나지않는 강남효병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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